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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아레나' 장근석, 심사부터 진행까지 ‘올라운더 활약’...탁월한 안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존재감 증명!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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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ENA <디렉터스 아레나> 방송 캡처
사진 제공: ENA <디렉터스 아레나> 방송 캡처

장근석이 ‘분석 프린스’로서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의 판을 흔들었다.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로 활약 중인 장근석은 지난달 29일(금) 방영된 3회 방송에서 섬세한 심사평과 진심 어린 응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0초 티저 완성하기’ 미션의 심사를 맡은 장근석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했다.

그는 감독으로 등장한 배우 최귀화의 작품에 자막이 없다는 점을 짚으며 “자막이 당연히 존재하게 된 숏폼에서 이해도 더 빠르게 되고 더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장치를 놓친 부분이 아쉬웠다”는 날카로운 심사로 좌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장근석은 참신한 기획력을 보여준 감독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신선한 소재로 눈길을 끈 정주 감독의 작품에 “오늘 봤던 영상 중에 가장 담백하게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순수함’으로 차별화를 둔 하수호 감독의 작품에 “자극적이지 않은 자극이 더 새로웠다”면서 “침대에서 봤더라도 흐뭇하게 아빠 미소 지으며 봤을 것 같다”고 호평을 남겼다.

오랜 시간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배우로서 감독들의 작품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는 그의 따스함이 돋보였다.

장근석은 촌철살인의 심사로 ‘디렉터스 아레나’의 재미를 견인하는 동시에 매끄러운 진행 실력까지 보여주며 올라운더 모멘트를 선보였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긴장감 넘치는 생존자 발표를 이어간 장근석은 시청 지속 시간으로 인해 감독들의 순위가 뒤바뀌자 “누가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지가 순위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핵심을 짚어내 방송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렇듯 장근석은 단순한 심사위원의 역할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끄는 멘토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탁월한 안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디렉터스 아레나’를 가득 채운 장근석이 남은 라운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장근석이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는 지난 4월 11일 ‘2026 THE CHIMIRO IN SEOUL’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도쿄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장근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를 통해서도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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