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개막식 참석...“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개막식 참석...“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며 경기도에서 제3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개막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임문영

김동연 지사, 한살림 경기권역 대표단 면담...경기지역화폐 사용 전면 확대

김동연 지사, 한살림 경기권역 대표단 면담...경기지역화폐 사용 전면 확대

한살림연합은 경기도 전역의 한살림 생협 매장(66곳)에서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페이백·적립 등 인센티브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이번 조치로 서울과 경기도 전역의 한살림 매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앞서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지침을 개정해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판로 지원 등 공익적 목적을 수행하는 비영리 사업장’인 생협에 예외적으로 지역화폐 가맹을 허용했다.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