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규모 키운 美 투어 통했다… ‘Born To Define’ 매진 행렬 속 성료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2026 AMPERS&ONE LIVE TOUR ‘Born To Define’ IN USA(2026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본 투 디파인’ 인 유에스에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미국 공연은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디모인, 캔자스시티,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앨버커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산타아나, 산호세까지 총 17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앰퍼샌드원은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4집의 타이틀곡 ‘GOD’으로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멤버들은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검은 도포를 두르고 등장해 ‘조선 힙합’ 감성이 두드러진 칼각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뭐라는 거야 (What You Talking About)’, ‘I’m Down’을 연달아 선보이며 강렬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또한 멤버들은 특별한 유닛 무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나캠든과 최지호는 섹시한 안무, 브라이언과 카이렐은 귀여운 표정 연기, 윤시윤, 마카야, 김승모는 파워풀한 음색이 돋보이는 커버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 외에도 앰퍼샌드원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역대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 ‘He + She = We’, ‘Kick Start’, ‘Broken Heart’, ‘On And On’ 등을 비롯해 ‘Hit Me Up’, ‘Whip It’, ‘삐걱삐걱 (Seesaw)’, ‘Get Famous’ 등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펼쳐졌다.
이들의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찬란한 추억으로 남았다.
앰퍼샌드원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번 투어보다 더 많은 앤디어(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이번 투어를 위해 세트리스트, 인트로, 아웃트로 등 다양한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무대를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뿌듯함을 느꼈다.
새로운 감정까지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있을 콘서트들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미국 공연은 다수의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했고, 일부 도시는 추가 좌석까지 오픈하며 앰퍼샌드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지난해 북미 투어 대비 티켓 세일즈가 47% 증가, 공연 규모 역시 2배가량 확장되며 가파른 글로벌 상승세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이처럼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한 앰퍼샌드원은 오는 7월 20일 도쿄와 8월 9일 오사카에서 ‘Born To Define’ 일본 공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