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연예/방송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 원지X가비X이시안X하리무 동반여행 떠난다! 8월 첫 방송

이하영 기자
입력

원지-가비-이시안-하리무가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이 가져갈 수 있는 캐리어는 단 한 개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여행자 네 명이 캐리어 하나로 떠나는 ‘4인 1캐’ 미니멀리즘 밀착 여행 버라이어티. 차별화된 여행 예능을 구축해온 ENA와 제작사 TEO가 자신 있게 내놓은 새로운 포맷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캐리어 공동체로 묶인 4인방이 짐을 ‘싸다’와 ‘비우다’의 의미를 모두 담은 제목대로 무엇을 싸고, 무엇을 비워내며 여행을 이어 나갈지가 핵심 포인트.

“넷이서 캐리어 하나로 떠날 수 있을까?”란 의문에서 시작된 여정이 “끝난 순간 무엇이 남아 있을까?”란 종국의 답을 향하며, 물건의 쓰임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미니멀리즘 여행 가이드를 제시한다.

하나의 캐리어 공동체로 묶인 4인방의 면면도 다채롭다. 먼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를 통해 남다른 여행 내공을 선보인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는 16년 차 배낭여행자답게 “챙길까 말까”를 고민하는 단계는 이미 졸업한 ‘짐 싸기 마스터’다.

같은 짐도 반으로 압축하는 독보적인 수납 능력자인 원지에 맞서 대세 안무가 가비는 언제나 캐리어 지퍼가 위태로운 맥시멀리스트로 나선다.

캐리어 2개로 출발해 4개로 돌아오는 ‘확장형 여행자’ 가비가 짐 싸기 마스터 원지와 선보일 극단적인 스타일 대비가 벌써부터 큰 재미를 예고한다. 

이어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핫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시안은 당시 초대형 캐리어 3개에 옷 50벌을 가득 채워갔을 만큼 만만치 않은 맥시멀리스트.

특히 캐리어 하나를 통째로 화장품 파우치로 채우는 뷰티 ‘풀(Full)’ 여행자로서, 기초부터 색조까지 멤버들의 뷰티 아이템을 책임지는 ‘인간 파우치’로 활약한다.

여행 하루에 사진 수천 장은 기본인 젠지 스타 댄서 하리무는 완벽한 인생샷을 위해 다채로운 의상과 각종 헤어·네일 제품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추억 맥시멀리스트’ 여행자의 면모를 뽐낸다. 비주얼에 진심인 이시안과 하리무가 선보일 톡톡 튀는 젊은 에너지와 호흡에 기대감이 쏠리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달라도 너무 다른 취향, 가치관, 그리고 여행 스타일을 지닌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하나의 캐리어를 공유하고 한정된 짐으로 버티는 극한의 미니멀 여행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의 리얼한 에피소드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묘미다”라고 설명하며, “4인방의 여행 세계관이 압축된 ‘왓츠 인 마이 캐리어’와 새롭게 던져지는 실험마다 달라지는 ‘캐리어의 질서’가 보는 재미를 듬뿍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현대인들에게 ‘비움’과 ‘채움’의 가치, 그리고 비울수록 더 채워지는 미니멀리즘 여행에 대한 유쾌한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2026년 8월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ENA, TEO]

이하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짐쌀라비움#원지#가비#이시안#하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