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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비밀통로' 80일간의 여정 성황리 마무리! 드디어 성료! 양경원·김선호·김성규·이시형·오경주·강승호 총출동 마지막 감사인사!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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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서사로 올 상반기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던 연극 <비밀통로>가 지난 5월 3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13일 개막 이후 약 80일간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을 뜨겁게 달군 연극 <비밀통로>는 총 100회의 공연을 이어가는 동안 개막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며 주요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대학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마지막 공연이었던 5월 3일에는 작품을 이끌어온 주역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마지막 회차를 장식한 배우 양경원과 강승호를 비롯해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등 전 출연진이 함께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은 지난 80일간 공연을 사랑해 준 관객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배우들은 "그동안 <비밀통로>와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매 순간이 특별했다"며, "우리의 내밀한 통증과 에너지가 관객분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깊은 여운으로 남길 바란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무엇보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비밀통로>가 100회 공연이라는 무사히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며, “지난 80일간의 기록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비밀통로>는 일본 거장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원작을 한국 프로덕션만의 세련된 도회적 감각과 따뜻한 에너지로 풀어내며 평단과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을 끌어냈다.

철학적인 메시지를 대중적인 감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출연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은 연일 ‘N차 관람’ 열풍을 주도하며 연극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콘텐츠합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입증된 작품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향후 마에카와 작가 및 극단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속적인 예술적 교류와 새로운 작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연극 <비밀통로>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대학로 연극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사진 출처 : 연극 ‘비밀통로’ / 제작사 콘텐츠합]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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