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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 '죽은 시인의 사회'로 첫 연극 도전…닐 페리 役 캐스팅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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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찬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강찬희는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을 확정했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을 배경으로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루는 작품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강찬희

극 중 강찬희는 아버지의 통제 속에서도 배우의 꿈을 키우는 우등생 소년 닐 페리 역을 맡았다. 그는 비로소 찾은 자신의 뜨거운 진심을 위해 가장 아름답고도 처절하게 저항하는 닐 페리의 모습을 그리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강찬희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드라마 ‘슈룹’, ‘이미테이션’, ‘SKY 캐슬’,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썰’ 등 작품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영화 '귀신들', '메소드연기' 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온 강찬희가 첫 연극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강찬희가 출연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며, 7월 21일 본 공연에 앞서 7월 18일과 19일에는 프리뷰 공연이 진행된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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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죽은 시인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