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배우 하윤경, 독립영화 '철들 무렵'서 철들지 않은 딸 ‘정미’ 역으로 완벽 변신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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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햇살’ 배우 하윤경이 2026년 최고의 독립영화 기대작 <철들 무렵>을 통해 철들지 않은 딸 ‘정미’ 역으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감독: 정승오 | 출연: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 | 제작: 주마등필름, ㈜인디스토리 | 배급: ㈜인디스토리]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거머쥔 화제작이자 2026년 최고의 독립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철들 무렵>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하윤경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하윤경은 [아파트], [언더커버 미쓰홍],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화제의 드라마들을 비롯해 <딸에 대하여>, <경아의 딸>, <고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하윤경은 9월 16일 개봉을 앞둔 <철들 무렵>에서 명배우를 꿈꾸는 딸 ‘정미’ 역을 맡아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다.

 

영화 <철들 무렵>은 몸도, 돈도, 꿈도 서로에게 저당 잡힌, 아직 철들지 못한 세 사람의 K-철가루 가족극이다. 극중 하윤경이 열연한 ‘정미’는 배우라는 꿈을 향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동시에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작은 역할 하나에도 자신만의 서사를 불어넣으며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편, 말기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 ‘철택’을 간병하며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하윤경은 이러한 ‘정미’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현실감과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하윤경은 “저 역시 무명 시절을 겪었던 배우로서 ‘정미’에게 많이 이입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한 만큼, 관객들이 더 공감하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정미’ 캐릭터에 대한 공감과 애정을 전해 영화 속 ‘정미’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배우 하윤경의 새로운 얼굴과 섬세한 연기를 만날 수 있는 K-철가루 가족극 <철들 무렵>은 오는 9월 16일 극장 개봉한다.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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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철들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