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신승태-배진아-이은하-문연주-에녹, ‘전라남도 순천시 편’ 축하 공연 출격!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추석 연휴의 초입인 10/5(일)에 '전라남도 순천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신승태, 배진아, 이은하, 문연주, 에녹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35회 '전라남도 순천시'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오천그린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흥의 잔치를 벌인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트롯 미다스의 손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 듀오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전세대를 아우르는 트롯스타들이 총 출동해 명절 안방 온가족을 만족시킨다. 먼저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사랑불'로 오프닝 무대를 경쾌하게 열어젖힌다.
이어 '트롯계의 전인화' 배진아가 '오늘 밤에 만나요'로 특유의 밝은 존재감을 전파하고, '전설의 디바' 이은하가 '당신께만'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깊은 감성의 소유자인 문연주가 '도련님'을 열창하고, 끝으로 '뮤트롯(뮤지컬+트롯) 왕자'로 불리는 에녹이 '오늘 밤에'로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경연에서는 90대 어르신 참가자가 소위 '러블리 노익장'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경연 당시, 에너지 넘치는 춤사위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어르신 참가자의 매력에 MC 남희석이 연신 하회탈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특히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는 90대 어르신 참가자의 모습에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세대불문 사랑받는 인기 가수들의 스페셜 공연과 함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품은 지역만들의 활약이 한가위 안방을 사로잡을 '전국노래자랑-전라남도 순천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