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탁재훈 59세 생일 축하 위해 제주도 출동!

예비 아빠가 된 개그맨 김준호가 이벤트 장인 면모를 뽐냈다.
김준호는 9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나 홀로 59세 생일을 맞은 탁재훈의 생일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탁재훈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풍물놀이 복장을 한 채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등장한 김준호는 탁재훈과 맞절을 하는가 하면, 손가마까지 태워주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김준호는 케이크부터 선물, 머리띠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년에는 환갑이잖아”라고 운을 뗀 그는 “탁재훈 만세!”를 외치며 고독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탁재훈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호는 탁재훈의 생일 축하 노래로 컨츄리꼬꼬의 ‘오! 가니’를 선곡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십대야 가니~”라고 개사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생일 축하마저 김준호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대체 불가 입담’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탁재훈, 신규진과 함께 MZ들의 핫플레이스인 비치클럽을 방문했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김준호는 “여기 예술이다. 외국에 놀러 온 느낌이야”라며 감탄하면서도 이내 “우리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거야?”라고 현실적인 멘트를 던져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준호는 탁재훈, 신규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켰다.
특히 컨츄리꼬꼬의 ‘Gimme! Gimme!(김미 김미)’가 흘러나오자 비치클럽을 찾은 손님들을 향해 “탁재훈 형님 마지막 50대 생일입니다. 푸쳐 육십!”이라고 크게 외치며 유쾌한 생일 파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처럼 김준호는 탁재훈을 위해 제주도까지 달려가는 남다른 의리부터 예상치 못한 선곡과 거침없는 입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흥까지 발휘하며 ‘미우새’의 재미를 배가했다.
예비 아빠로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서도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