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프로그램 ‘향기로 이어지는 우리’ 9월부터 운영 검색 힐링프로그램 ‘향기로 이어지는 우리’ 9월부터 운영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는 오는 9월부터 이시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 ‘향기로 이어지는 우리’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요가·명상·상담심리를 결합해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 자기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치유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기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9월부터 힐스테이트 북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시은 전문강사는 국제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을 갖춘 IACC 전문강사이자 요가 전문가로, 미국·인도·한국 등에서 국제적인 요가 활동을 이어왔다. 아로마 분야에서는 IACC가 진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 등 여러 기관의 치유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향기를 매개로 요가와 명상, 심리학을 통합해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일상 속 힐링 루틴을 찾도록 돕고 싶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완 IACC 대표는 “아로마테라피를 다양한 치유 영역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센터의 핵심 목표”라며 “이시은 전문강사의 힐링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치유하는 새로운 접근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ACC는 기업·학교·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아로마 힐링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병원과 요양원 등 의료·복지 현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또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제 ITEC 아로마테라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오는 9월 새 학기를 개강하며, 지원자는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