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5 가을 베이직 라인 공개
패션&뷰티
패션/뷰티/ 트렌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5 가을 베이직 라인 공개

이명호 기자
입력

프렌치 무드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가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베이직 라인을 선보인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시그니처 데님과 기본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단순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오래도록 함께할 편안한 착용감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25FW 베이직 라인은 레귤러 핏 후디 롱 슬리브 아이템을 메인으로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코튼 소재와 정제된 실루엣, 그리고 전면 포켓 디테일과 모노톤의 컬러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와이드한 허리 밴딩으로 착용감을 높인 슬림핏 플레어 팬츠와 베이직 가디건, 롱 슬리브 등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레귤러 로고 라벨을 포인트로 심플함 속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또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데님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스탠다드 핏과 크롭 기장의 슬림 핏으로 구성된 트러커 자켓을 비롯해 데님 셔츠, 스트레이트 팬츠까지,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베이직과 데님으로 완성한 25FW 라인은 8월 14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29CM,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명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