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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눈이 부시게' 서준영, 무대 압도하는 열연...송옥숙과 숨 막히는 감정 폭발 '시선 강탈'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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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 중인 배우 서준영의 공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 속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다.
드라마 당시 김혜자, 한지민 등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인상 깊은 엔딩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음악극으로 탄생한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서준영은 조용하고 따뜻하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를 품은 청년 '준하' 역을 맡았다. 공개된 공연 사진 속 서준영은 무대 위에서 극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애절한 눈빛으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복잡하고 고뇌에 찬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혜자' 역을 맡은 송옥숙과 함께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은 찰나의 순간마저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과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16일 성황리에 첫공을 올리며 무대 위 감동을 전하고 있는 서준영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소속사의 배우 송채윤과 방주환도 공연장을 찾아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서준영이 출연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오는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김나희, 신정유, 윤서빈, 조영진, 강진휘, 성노진 등이 함께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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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서준영#송옥숙#백암아트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