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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티키타카 로로무비 '빈집의 연인들', 오늘(12일) 개봉!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관람 포인트 3가지 주목!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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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만렙, 인생 만렙 배우 정애화와 기주봉의 티키타카 로로무비 <빈집의 연인들>(The Burglars)이 8월 12일 오늘 개봉을 알리며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각본/감독/편집: 김태휘 | 출연: 정애화, 기주봉 외 | 제작: 페니로얄 필름/테이크 어 페블 | 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93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한 번쯤 마음 가는 대로 살아 보기로 한 인생 만렙 커플의 팔딱팔딱 금빛 로맨스 <빈집의 연인들>이 8월 12일 개봉을 알리며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빈집의 연인들>은 까칠한 외톨이 ‘은자’와 다정한 빈집털이범 ‘팔복’이 뜻밖의 여정을 동행하며, 잊고 지냈던 설렘과 자유를 되찾아 가는 시고르 로로(로드+로맨스)무비이다. 일탈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두 사람의 청춘 2회차를 그려내며, 삶의 어느 순간에도 새로운 인연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은 김태휘 감독은 단편 <서리다>, <살아나> 등을 통해 인물을 향한 다정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 왔다. <빈집의 연인들>은 장편 데뷔작이며, 전북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빈집의 연인들>은 제9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갈매기>를 비롯해 <럭키, 아파트>, <아침바다 갈매기는>, <물비늘>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정애화와,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제28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강변호텔>을 비롯해 <철들 무렵>,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온 배우 기주봉이 주연을 맡아, 설렘을 잊고 살아온 '은자'와 '팔복'의 특별한 일탈과 동행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1 연기 만렙X인생 만렙 배우들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티키타카 케미

<빈집의 연인들> 보도스틸 ©㈜마노엔터테인먼트

<빈집의 연인들>은 '은자' 역의 배우 정애화와 '팔복' 역의 배우 기주봉이 만들어내는 유쾌하고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중심으로, 짜릿한 일탈과 뜻밖의 동행을 그려낸다.

까칠한 성격 탓에 스스로 마을 공식 외톨이가 된 '은자'와 전국을 유랑하며 시골 빈집을 터는 '팔복'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여정을 함께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든다.

베테랑 배우 정애화와 기주봉은 오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영화의 몰입감을 더한다. 두 배우가 빚어내는 금빛 케미는 웃음과 설렘, 잔잔한 여운을 오가며 영화만의 따뜻한 정서를 완성한다.

#2 과거와 미래를 넘어 ‘현재’를 살아가게 된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

<빈집의 연인들> 보도스틸 ©㈜마노엔터테인먼트

김태휘 감독은 <빈집의 연인들>을 노년의 사랑이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두 사람이 만남을 통해 인생 후반기 잊고 지냈던 설렘과 자유를 다시 마주하고, 현재를 중심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언뜻 노년의 로맨스만을 담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영화가 보다 주목하는 것은 노년의 사랑이라기보다 ‘은자’ 내면의 변화이며, ‘팔복’은 그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계기로 작용한다.

누군가를 만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과장하기보다, 짧지만 소중했던 인연이 한 사람의 오늘을 어떻게 조금씩 바꿔놓는지를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 <빈집의 연인들>은 특별한 사건보다 사람의 감정이 만들어내는 잔잔한 변화를 통해, 삶은 언제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묵직한 희망을 전한다. 

#3 전라북도 방방곡곡! 전북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한 로컬시네마

<빈집의 연인들> 보도스틸 ©㈜마노엔터테인먼트

전주를 비롯해 익산, 임실, 부안, 완주 등 전북 전역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빈집의 연인들>은 지역의 풍광과 일상을 영화의 정서로 오롯이 담아낸 로컬 시네마다. 영화 속 공간들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은자'와 '팔복'의 여정을 완성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실제 주민들이 오가는 오래된 집과 골목, 들판과 마을 회관, 시장과 기차역은 전북 특유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화려하게 꾸며진 세트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장소이기에 영화는 더욱 진솔한 온기를 전한다. <빈집의 연인들>의 서사가 주는 감동과 마찬가지로, 공간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보편적인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낸다.

인생 만렙 커플의 뜻밖의 여정을 담은 티키타카 금빛 로맨스 <빈집의 연인들>은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오후 7시 30분 CGV 동대문점에서 개봉 기념 GV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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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연인들#정애화#기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