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권율, 영선도 판 흔드는 변수 등판! 신하균-오정세-허성태 사면초가!
![[사진=MBC ‘오십프로’]](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20260528/1779944628665_197856932.jpg)
MBC ‘오십프로’ 권율이 3회부터 본격 등판, 영선도 판을 뒤흔든다. 화려한 쇼맨십 뒤 위험한 본색을 숨긴 ‘도회장’ 캐릭터로 김상경, 현봉식과 강렬한 빌런 시너지를 완성할 전망이다.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기획 권성창/연출 한동화/극본 장원섭/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8일(목), 3회 방송부터 한경욱(김상경 분)의 스폰서이자 돈줄 ‘도회장’ 역으로 본격 등판하는 권율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회 방송은 10년 전 여객선 사건의 진실과 사라진 USB를 둘러싼 추적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정호명(신하균 분), 봉제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은 여객선 위 육탄전부터 현재 영선도를 뒤흔드는 추적까지 휘몰아치는 전개를 완성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여기에 잠들어 있던 화산파 2인자 강범룡이 철문을 부수고 귀환,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회장은 화려하면서도 얄미운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끈다. 각 잡힌 정장에 잠옷 바지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부터 허세 가득한 포즈, 의미심장한 미소까지 도회장의 범상치 않은 ‘쇼맨십 빌런’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도회장과 한경욱의 오른팔 유인구(현봉식 분) 사이에는 침묵을 동반한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유인구는 도회장에게 허를 찔린 듯 순간 말문이 막힌 표정으로 날 선 시선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 속 도회장은 능글맞은 쇼맨십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초단위로 변하는 표정과 분위기는 상대를 장기말처럼 다루는 도회장의 위험한 본색을 짐작하게 만든다.
과연 한경욱의 스폰서 도회장이 영선도 판에 어떤 균열을 만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아가 도회장의 존재는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에게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권율의 빌런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드라마 ‘커넥션’ 속 빌런 검사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2024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던 권율이 ‘오십프로’를 통해 전에 없던 결의 ‘쇼맨십 빌런’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며 벌어지는 짠내 나는 액션 코미디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