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판타지 '레드 소냐', '블랙 위도우'·'헝거게임' 여전사 계보 잇는다. 12월 31일 개봉!

12월 31일 개봉을 앞둔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레드 소냐>가 <블랙 위도우>, <헝거게임>의 뒤를 잇는 여전사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입/배급 : ㈜더콘텐츠온 | 감독 : 마이클 J. 버세트 | 출연 : 마틸다 루츠, 로버트 시한, 월리스 데이 외]
영화 <레드 소냐>는 소녀 ‘소냐’가 제국을 침략한 폭군에 맞서 검투장과 전장에서 목숨 건 전투를 펼치며 세상을 구할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여전사 캐릭터인 마블의 <블랙 위도우>는 2021년 개봉 당시 팬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누적 약 296만 관객을 동원했고,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주말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핵심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의 첫 단독 영화이자, 남성 히어로 중심이던 MCU에서 주체적인 여성 액션 히어로를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블랙 위도우>는 여성 액션 히어로로서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여 비슷한 마블 액션에 피로해진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며 여전사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시리즈 역시 여전사의 서사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다섯 편의 영화로 제작돼 전 세계에서 약 34억 달러(한화 약 수조 원대)의 누적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을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으며, 최근에는 프리퀄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 작품 제작 소식이 전해지며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여전사 흥행 계보를 이을 차기작으로 <레드 소냐>가 주목받고 있다. ‘레드 소냐’는 1973년 마블 코믹스 첫 등장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단독 시리즈가 지속 출간되고 있는 인기 캐릭터로,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IP로 출시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 소냐>는 <사일런트 힐>의 마이클 J. 버세트 감독, 넷플릭스 시리즈 [더 위쳐: 블러드 오리진]을 집필한 타샤 후오가 <300> 제작진과 만나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액션을 선보인다.
대규모 전투와 과감한 액션, 그리고 ‘비키니 아머’의 원조다운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한 새로운 여전사의 등장에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블랙 위도우>, <헝거 게임>의 흥행 계보를 이을 차세대 여전사 <레드 소냐>는 12월 31일 관객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