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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god·에픽하이·자이언티·볼빨간사춘기·소란 막강 1차 라인업 공개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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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에이오디 제공]
[사진 = (주)에이오디 제공]

국내 최초 탄소 중립 목표의 친환경 음악 축제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2026'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에이오디가 주최하고 (주)사운드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2026(Sustainable Wave Festival 2026)'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god, 에픽하이(EPIK HIGH), 자이언티(Zion.T), 볼빨간사춘기(BOL4), 소란(SORAN)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두 차례의 사전 티켓 예매를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레전드 존재감의 god는 '거짓말', '길',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등 세대를 초월하는 메가 히트곡으로 전 관객이 하나 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에픽하이는 'Fly', '우산', 'Love Love Love', '빈차' 등 수많은 명곡과 다이내믹한 에너지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달굴 전망이다.

확고한 음악 세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노 메이크업', '눈'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세트리스트로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청춘을 노래하는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여행' 등 맑고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로 야외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감성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페스티벌 강자 밴드 소란은 '살빼지마요', '너를 공부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특유의 유쾌한 무대 매너로 몰입감 높은 공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은 음악과 시민, 기업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문화 프로젝트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관객이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일상 속 지속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축제를 지향한다.

본 페스티벌의 탄소배출량 및 감축량 산정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된다.

주최 측은 "음악을 매개로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거창하고 무거운 메시지보다는 관객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과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베일을 벗을 추가 라인업을 비롯해 다채로운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브랜드 협업 콘텐츠를 통해 관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2026'의 일반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1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정식 오픈된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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