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이버 워치 브랜드 독사(DOXA), 서브 250T GMT 빈티지 샤크헌터 에디션 (SUB 250T VINTAGE SHARKHUNTER EDITION) 출시

1889년 스위스 르로클에서 탄생한 독사(DOXA)는 1967년 바젤월드에서 전문가용 다이버 워치를 선보인 이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서브(SUB)’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스위스의 대표적인 다이버 워치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독사(DOXA)는 서브 250T GMT 빈티지 샤크한터 에디션 (SUB 250T GMT VINTAGE SHARKHUNTER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브 250T GMT 컬렉션은 빈티지 블랙 컬러의 다이얼을 채택해 최고급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는 다이빙 워치로서의 기능에만 머무르지 않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강조한다.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손목에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특히 베젤에는 잠수 시간과 수심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이중 눈금이 적용되어 감압 정지 계산 없이 안전한 상승을 돕는다.  

250m(820ft)의 방수 기능을 갖춘 이 모델은 수중 탐험뿐 아니라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사용자에게도 적합한 동반자가 된다.

서브 250T GMT는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시간당 28,800 회전수(4 헤르 츠)로 작동하고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스켈레톤형 GMT 핸드는 두 번째 시간대를 표시하여 수중탐험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여행에도 실용적인 기능이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인 스테인리스 스틸 "비즈 오브 라이스(biz of rice)" 브레이슬릿과 함께 제공되며, 다이빙 수트 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래칫팅 웻수트 익스텐션 기능이 있는 폴딩 버클이 장착되어 있다.(사진 제공 : 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