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APEC 2025' 앞둔 경주 호텔 인턴 체험 "이게 바로 한국의 美
![[사진 = 아리랑TV 방송 캡처]](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20251016/1760590362860_153379083.jpg)
그룹 8TURN(에잇턴)이 'APEC 2025 KOREA'를 앞둔 경주의 서비스를 체험했다.
8TURN의 재윤, 민호, 윤성, 해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아리랑TV '씨티마블: 경주를 굴려라(Roll the City Marble: Gyeongju Edition!)'에 출연해 'APEC 2025 KOREA'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네 멤버는 개최지를 앞둔 경주를 찾아 VIP를 맞이할 호텔에서 인턴사원 체험 미션을 수행했다. 재윤과 민호는 경주 힐튼 호텔, 윤성과 해민은 경주 신라 한옥 호텔에서 각각 서비스를 배우며 특별한 경험을 이어갔다.
먼저 재윤과 민호는 힐튼 호텔을 둘러본 뒤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미소와 아이 콘택트, 음성 톤 등을 배우며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객실 침구 정리에 도전한 이들은 "칼각이 중요하다"는 말에 즉석에서 칼각 안무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청소와 동시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미션도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
윤성과 해민은 신라 한옥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이게 바로 한국의 미", "너무 예쁘다"라며 비주얼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넓은 만큼 할 일이 많겠다"면서도 신라 한옥 호텔 인턴사원 체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국의 옛 정취를 만끽한 윤성과 해민은 이내 인턴사원으로서 자신들이 청소해야 하는 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특히 윤성은 "갈빗집 알바 경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열심히 청소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숨겨진 보물을 찾으며 서로를 견제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8TURN은 최근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을 발매해 청춘의 방황과 열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음악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