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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드라마 ‘하절기’, 성인호·김도민 출연 확정…청춘 로맨스 새 계절 연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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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오크컴퍼니]
[사진 제공: 오크컴퍼니]

오는 8월 웨이브(Wavve) 공개를 앞둔 BL 드라마 ‘하절기’가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오크컴퍼니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OTT 플랫폼 웨이브 BL 드라마 ‘하절기’의 주요 출연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하절기’는 이로밀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소꿉친구가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흔들리며, 여름이라는 계절 속 가장 뜨겁고도 서툰 청춘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익숙함 속에 숨겨진 감정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청춘 특유의 설렘과 아련함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교복을 입은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이어지는 두 인물의 성장과 변화는 물론, 여름의 공기와 계절감까지 감성적으로 담아내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은 치밀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관계 묘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원작의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구현하며 새로운 청춘 BL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여은호 역은 신예 배우 김도민이 맡았다. 김도민은 맑고 풋풋한 분위기로 거칠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여은호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며 첫 주연작에 도전한다.

차도현 역은 신예 배우 성인호가 연기한다. 성인호는 차가운 첫인상과 대비되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한 사람만을 오랫동안 바라봐 온 차도현의 순애보를 그려낼 예정이다. 두 배우가 선보일 청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연출은 BL 로맨스 영화 ‘스윗하트 서비스(Sweetheart Service)’를 선보인 배윤서 감독이 맡는다. 배윤서 감독은 섬세한 인물 심리와 감성적인 연출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청춘 감성과 계절감을 영상으로 밀도 있게 구현할 계획이다.

제작사 오크컴퍼니는 ‘하트 스테인’, ‘볼보이 택틱스’, ‘천둥구름 비바람’, ‘검사실의 제안’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BL 장르 전문 제작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BL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웨이브는 올해 BL 시리즈 라인업으로 ‘검사실의 제안’에 이어 ‘하절기’, ‘각설탕 소리’, ‘동절기’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BL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절기’는 현재 제작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8월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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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밀 작가#하절기#김도민#성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