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정애화 X 기주봉 '빈집의 연인들', 8월 12일 개봉 확정! 1차 예고편 공개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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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에 만난 새로운 인연에 살아있음을 느끼는 두 사람의 이야기 <빈집의 연인들>(The Burglars)이 8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설렘 가득 심장 뛰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각본/감독/편집: 김태휘 | 출연: 정애화, 기주봉 외 | 제작: 페니로얄 필름/테이크 어 페블 | 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한 번쯤 마음 가는 대로 살아 보기로 한 인생 만렙 커플의 팔딱팔딱 금빛 로맨스 <빈집의 연인들>이 8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상 밖의 인연과 동행이 담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빈집의 연인들>은 까칠한 외톨이 ‘은자’와 다정한 빈집털이범 ‘팔복’이 뜻밖의 여정을 동행하며, 잊고 지냈던 설렘과 자유를 되찾아 가는 시고르 로로(로드+로맨스)무비이다. 일탈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두 사람의 청춘 2회차를 그려내며, 삶의 어느 순간에도 새로운 인연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은 김태휘 감독은 단편 <서리다>, <살아나> 등을 통해 인물을 향한 다정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 왔다. <빈집의 연인들>은 장편 데뷔작이며, 전북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빈집의 연인들>은 제9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갈매기>를 비롯해 <럭키, 아파트>, <아침바다 갈매기는>, <물비늘>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정애화 와,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제28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강변호텔>을 비롯해 <철들 무렵>,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온 배우 기주봉이 주연을 맡아, 설렘을 잊고 살아온 '은자'와 '팔복'의 특별한 일탈과 동행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빈집의 연인들>이 공개한 1차 예고편은 빈집에 숨어든 ‘팔복’과 홀로 살아가는 ‘은자’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인생 후반전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라는 카피와 아이처럼 해맑게 시골길을 힘껏 내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의 예상 밖의 동행이 어디로 향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심장이 팔딱팔딱 뛰잖여”라는 ‘은자’의 대사와 함께 생기 넘치는 ‘은자’의 모습은 ‘팔복’을 만난 뒤 찾아온 변화를 암시하며, 두 사람의 함께할 유쾌하고 따뜻한 여정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은자’를 껴안는 ‘팔복’의 다정한 모습은 일탈과 동행 끝에 피어날 설렘과 금빛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올여름 가장 빛날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일탈과 동행, 그리고 다시 찾아온 청춘을 담은 로로무비 <빈집의 연인들>은 오는 8월 12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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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연인들#기주봉#정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