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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김희정-이한위, 홀로 세 아이 키운 아내와 가족 두고 떠난 남편! 엇갈린 두 사람의 사연

최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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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김희정, 이한위가 홀로 세 아이를 키운 아내와 가족을 두고 떠난 남편의 엇갈린 사연을 그린다.

 

오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연출 성준해 / 극본 나승현 / 제작 판타지오, 몬스터유니온)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희정은 ‘미미네 삼계탕’ 사장이자 세 자식을 둔 엄마 조미미 역을, 이한위는 조미미의 전남편이자 택시 기사 강학성 역을 맡았다. 조미미는 남편과 이혼한 후에도 시어머니를 모시며 세 자식을 홀로 키워냈다.

 

강학성은 한때 잘나가던 대기업 술상무였지만 박지영(조미령 분)과 바람이 나 가족을 떠났다. 그렇게 헤어진 두 사람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조미미와 강학성의 행복했던 과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단란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강학성이 떠난 뒤 조미미는 집안의 생계를 오롯이 책임져왔다.

 

사진 속 행복했던 시절과 달리 자식들을 위해 억척 엄마로 살아가는 현재 조미미의 대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세 남매가 연이어 사고를 치면서 조미미는 더 이상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평생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는 오롯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기로 마음먹은 것. 하지만 가족을 버리고 떠났던 전남편 강학성의 등장으로 조미미의 인생 2막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학성은 조미미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를 온다. 하지만 그는 선뜻 가족 앞에 나서지 못한 채 주변을 맴돈다고.

 

강학성이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무엇보다 그가 어떤 모습으로 가족들 앞에 나서게 될지, 조미미와 강학성이 다시 마주한 뒤 펼쳐질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9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최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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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김희정#이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