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EPIKASE 가요제’, 그루비룸·넬·크러쉬·방예담·스키즈·하동균·다비치·키키 총출동 예고
![[사진 =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 영상 캡처]](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20260828/1787873672121_17089545.jpg)
그룹 에픽하이가 그루비룸부터 넬, 크러쉬, 방예담까지 초호화 지원군을 총동원하며 ‘제1회 EPIKASE 가요제’의 판을 제대로 키웠다.
에픽하이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N픽하이 최대위기’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앞서 ‘제1회 EPIKASE 가요제’ 개최를 알린 가운데, 세 멤버는 저마다의 솔로곡을 완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작에 나섰다.
우승자에게는 기존 N분의 1 정산 방식을 깨는 파격적인 혜택과 6개월간 에픽하이 리더를 맡을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시작부터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먼저 투컷은 그루비룸을 찾아 “하입하고 빵빵 터지는 곡을 만들고 싶다”며 협업을 제안했다. 이어 그동안 유튜브에서 선보인 명언들을 소재로 한 ‘투컷적 사고’를 솔로곡의 테마로 정하고 생애 첫 랩 도전에 나섰다.
타블로는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묵언수행 템플스테이를 택했다. 평소 떠오르는 영감과 감정을 말로 모두 표현해버린다고 밝힌 그는 말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 나섰다.
곳곳에서 곡의 실마리를 얻던 타블로는 “나 곡 나온 것 같다”며 곧바로 녹음실행을 예고했다.
미쓰라는 “늘 하던 것보다 안 해 본 걸 해야 재미있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넬을 찾았다.
보컬에 도전하기로 한 그는 “나의 부족함을 음악성으로 채우려면 형들밖에 없다”며 도움을 청했고, 김종완 역시 “일단 투컷은 이겨야겠다”고 화답하며 의기투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라이브 대결이 가까워지면서 세 멤버의 솔로곡도 점차 윤곽을 드러냈다. 미쓰라는 넬의 녹음실에서 김종완의 일대일 코칭을 받으며 본격적인 보컬 녹음에 돌입했고, 타블로는 방예담과 함께 자신의 곡을 완성해 나갔다.
특히 타블로는 “요즘 진짜 음악 하기 싫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뒤 “지난 1년 안에 처음으로 내가 음악 하는 게 행복하다고 느낀 게 아까 네가 녹음할 때다. ‘맞다, 내가 이래서 음악 했지’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투컷은 크러쉬의 도움을 받아 가이드 녹음을 이어갔다. 그러나 투컷의 생애 첫 작사 결과물을 접한 크러쉬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한 채 “대책이 좀 필요해 보인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투컷은 마지막 승부수로 스트레이 키즈 방찬에게 3Racha의 직접 랩 메이킹 도움을 요청했고, 방찬이 흔쾌히 합류하며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
그루비룸·크러쉬·스트레이 키즈 방찬의 지원을 받은 투컷, 넬과 손잡고 보컬 변신에 나선 미쓰라, 템플스테이에서 얻은 영감을 방예담과 함께 음악으로 완성한 타블로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탄생한 세 솔로곡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하동균, 다비치, 키키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제1회 EPIKASE 가요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쟁쟁한 지원군에 이어 초호화 심사위원 군단까지 가세한 만큼 세 멤버의 자존심을 건 솔로곡 대결에서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