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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혼하자' 이민정-김지석, 7년 차 부부의 난투극 大폭발! 그 끝은 이혼?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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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캔버스엔
사진 제공 : 캔버스엔

이민정과 김지석이 벼랑 끝에 몰린 부부의 이별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다. (URL : https://youtu.be/tSwjTgN7l3E)

오는 19일(수)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백미영 역)과 김지석(지원호 역)의 현실 부부 케미가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그래, 이혼하자’ 측은 오늘(12일) 본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등장한 백미영은 “저희 남편은 얼굴보다 마음이 더 잘생겼다”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백미영의 말에 사사건건 토를 다는 지원호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된다.

백미영은 주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달려들며 화를 내고, 이어 지원호는 “무슨 말만 하면 죽일 듯이 달려든다”며 그만의 고충을 토로한다. 심지어 백미영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 지원호의 손을 낚아채 곡예 운전까지 감행하며 부부의 해묵은 갈등을 드러낸다.

이후 백미영은 시댁까지 얽힌 난투극과 남편 지원호의 계속되는 무시에 결국 이혼을 선택한다. “결심했다”고 낮게 읊조린 그녀는 이내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며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예고한다.

반면 백미영을 앙숙 대하듯 하던 지원호는 하얀 설산에 올라 울부짖으며 “우리 이혼하자”를 외쳐 의아함을 자아낸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이며, 둘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이별 과정 속 이들 부부가 겪을 파란만장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배가된다.

이렇듯 ‘그래, 이혼하자’는 짧은 영상만으로 유쾌함을 유발하는 동시에 부부의 깊은 갈등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한때는 행복했지만 이제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결혼 생활, 그 끝엔 무엇이 있을지 ‘그래, 이혼하자’의 첫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수)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 되며,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된다.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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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혼하자#김지석#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