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오늘(21일)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발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20250821/1755737254569_5119355.jpg)
음악적 성장을 거쳐 돌아온 8TURN(에잇턴)이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청춘의 내면을 감각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이하 'Electric Heart')를 발매한다.
'Electric Heart(일렉트릭 하트)'는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LEGGO(레고)'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자, 북미 12개 도시와 유럽 7개 도시를 아우른 월드투어 이후 선보이는 첫 신보다.
투어를 통해 다져온 무대 완성도와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토대로 이번 앨범은 8TURN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청춘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작품으로 눈부시게 빛나지만 동시에 아프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양면을 담았다.
누구나 겪는 흔들림과 방황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방황이 없었다면, 우리는 빛날 이유도 없었다"라는 메시지는 앨범 전반을 관통하며 8TURN만의 진솔한 서사를 완성한다.
타이틀곡 'Electric Heart'는 사랑에 빠질 때 전류처럼 스며드는 벅찬 감정을 짜릿한 사운드로 구현한 댄스 팝 트랙이다. 세상을 밝히는 불꽃 같은 에너지와 다시 심장을 뛰게 하는 열정을 함께 표현했다.
가사에는 '청춘을 보내는 나'와 '그 시절을 지나온 나'가 시공간을 초월해 교감하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또 스스로를 믿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전하는 메시지가 곡 전체에 강렬한 울림을 더한다.
수록곡 'Close To Me(클로즈 투 미)'는 청춘의 또 다른 얼굴을 그린다. 낯설고 혼란스러운 감정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거침없이 뛰어드는 대담한 태도를 노래하며 불완전하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에너지를 사운드에 응축했다.
"부딪힌다 해도, 부서진다 해도 Close To Me"라는 가사는 불완전하지만 뜨겁게 빛나는 청춘의 결을 표현한다.
퍼포먼스 역시 신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앞서 공개된 숏폼 영상에서 8TURN은 시원시원한 제스처와 다이내믹한 안무로 청춘의 해방감과 불안을 동시에 담아냈다.
자연광 속 맑은 비주얼과 전류가 흐르는 듯 짜릿한 사운드가 맞물려 청춘의 양면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활동을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 '퍼포 장인'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얻은 8TURN은 이번 신보에서 또 한 번 성장한 면모를 입증한다.
'Electric Heart'는 단순히 청춘의 밝음만을 노래하지 않고, 불안과 방황, 설렘, 꿈이 교차하는 내면의 결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결국은 빛나게 될 청춘의 이유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8TURN은 21일 오후 6시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