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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서도영, 임지은 & 한고은 유산 전쟁에 본격 불 지폈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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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두 집안 간의 치열한 유산 전쟁 속 중심을 잡는 장남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의도치 않게 갈등의 불씨를 당기는 결정적 도화선 역할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기획 남궁성우, 장재훈/연출 김미숙/극본 박지현/제작 MBC C&I, 보이드)에서 차승현(서도영 분)은 시한부였던 아버지 차민기(전노민 분)로부터  장례를 책임져달라는 유언을 받았다. 결국 차승현은 복잡한 감정 속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을 받아들여 장례를 책임지기로 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차승현은 어머니 노영주(임지은 분), 동생 차승우(전승빈 분)와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장례를 치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세리(한고은 분)가 이에 분노하며 별도의 빈소를 차리면서 한 장례식장에 두 개의 빈소가 차려지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다. 

두 가족이 충돌한 가운데 결국 노영주 가족과 나세리 가족은 빈소를 합쳤고, 차승현은 장례에서 생기는 사소한 충돌을 단호하게 대처하며 장례식장의 소란을 통제한다. 그러나 장례식이 끝난 후 나세리와 노영주는 다시 한 판 붙게 됐다.

나세리는 유산에 대해 "내가 함께 산 남편이다"라며 자신이 일궈온 재산이라고 주장했다. 노영주도 "한평생 남의 남편 도둑질했으면서 어디서 그런 소릴 하냐"라며 팽팽히 맞섰다.

아버지의 통장 잔고가 다 비었다는 사실을 안 차승현까지 "서류 한 장 없으면서 통장을 다 비우셨던데 초라하고 비참하지 않냐"라고 나세리에게 일침을 날리며 어머니 오영주를 보호하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보여준 차승현이 유산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어떤 행동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7일 방송된 '가족관계증명서' 10회에서 차승현은 아내 마이(정소영 분)의 성화에 차민기와 나세리의 공동명의였던 아파트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차승현은 나세리와 나지니(박세영 분)와 마주치게 됐고, 그 충격으로 나세리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차승현이 이들의 갈등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게 됐다. 

서도영을 비롯해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성이언, 박솔라, 전승빈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MBC ‘가족관계증명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MBC '가족관계증명서')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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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서도영#전노민#임지은#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