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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널 피스', 사카구치 켄타로와 와타나베 켄의 긴장감 담은 ‘결판 포스터’ 공개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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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널 피스>가 사카구치 켄타로와 와타나베 켄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결판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파이널 피스 | 원제: 盤上の向日葵 |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 출연: 사카구치 켄타로, 와타나베 켄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주)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배급: (주)디스테이션]

<파이널 피스>는 고가의 장기말과 함께 신원불명의 사체가 발견되고 용의자가 된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사카구치 켄타로)와 사라진 도박꾼 ‘토묘’(와타나베 켄)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공개된 ‘결판 포스터’는 장기판을 연상시키는 격자 구도 속 서로 다른 시선으로 팽팽하게 맞선 사카구치 켄타로와 와타나베 켄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먼저 천재 기사 ‘케이스케’ 역의 사카구치 켄타로는 기존의 부드럽고 맑은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낸 채 냉정함과 불안함이 교차하는 서늘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무언가를 꿰뚫어 보듯 장기판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선 인물의 복잡한 내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전설의 도박꾼 ‘토묘’ 역의 와타나베 켄은 특유의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와 노련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높인다.

상대를 압박하는 듯한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장기 말을 쥔 손 끝에서는 오랜 세월 승부의 세계를 살아온 인물의 위압감이 묻어난다.

특히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도 팽팽하게 충돌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는 이들의 대국이 불러올 거대한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와타나베 켄, 두 배우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낸 ‘결판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파이널 피스>는 5월 27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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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피스#사카구치 켄타로#와타나베 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