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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한마음’ 강영철·유영민, 오는 30일 가을맞이 무료 콘서트 개최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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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풍미했던 싱어송라이터 강영철과 유영민이 남성듀오 ‘한마음’으로 뭉쳐 가을의 문턱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8월 30일(일) 오후 4시, 남양주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마음' 콘서트가 열린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각자의 길에서 활약하던 두 거장이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강영철은 1983년 '가슴앓이', '갯바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영민 역시 그룹 버들피리로 데뷔해 '눈이 큰 아이', '장미'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 포크 음악의 한 축을 담당했다. 

서로 다른 음악 여정을 걷던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정규앨범 'GREATEST HITS'를 발표하며 ‘한마음’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두 사람은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직접 참여하며 그들만의 깊이 있는 음악 색깔을 꾸준히 다져오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이시스트 고효민이 가세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기존의 추억 어린 명곡들은 물론, 포크와 록을 넘나드는 새로운 감성의 무대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마음 측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자료제공 - 한마음 강영철>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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