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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구역2’ 골든차일드 이장준, 한화 이글스 선두 경쟁 응원하러 재출격! 찐팬 인증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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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찐팬구역2>
사진 제공 | <찐팬구역2>

 티빙 ‘찐팬구역2’ 한화 이글스에 대승 기운을 전하러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다시 출격한다.

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티빙 예능 ‘찐팬구역’ (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다시 돌아온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 찐팬들의 응원기를 담는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티빙에서 독점 라이브로 진행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김태균, 인교진이 함께해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위해 한층 더 열띤 응원을 펼친다.

오늘(28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찐팬구역2’ 4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한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찐팬구역2’ 2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다시 한번 출연한다.

특히 이장준이 찐팬으로 함께한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가 11:1 대승을 거두며 실시간으로 도파민 터지는 찐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이장준이 다시 한번 한화 이글스에 대승의 기운을 불어넣을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또한 이장준과 김태균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찐팬구역2’ 4화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화 라이브 방송에서 김태균의 폭풍 먹방과 이를 바라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이장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바, 또 한번 극과 극 위장을 지닌 두 사람이 보여줄 먹방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오늘 한화 이글스가 펼칠 경기는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로, 1위 싸움에 결정적 분수령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한층 더 치열한 두 팀의 대결과 찐텐이 폭발하는 찐팬들의 열혈 응원이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한화이글스가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에 오르는 기적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찐팬구역2’는 한화 이글스의 우승을 꿈꾸는 찐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더욱 생생하게 라이브로 전달한다.

한편,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2’는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공개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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