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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7人 7色 청량 에너지·극강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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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7人 7色 청량 에너지·극강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김희정 기자
입력

그룹 엔싸인(n.SSign)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엔싸인은 최근 더스타(THE STAR) 8월 호 여름방학 보이즈 에디션의 표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 엔싸인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소년들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감과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청량한 매력을 선사하며 밝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렌스는 "첫 화보를 찍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새롭게 변한 비주얼로 촬영하게 돼 색다르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엔싸인은 신곡 'Itty Bitty(이티 비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빈은 "작고 소소했던 사랑이 코스모(공식 팬덤명)를 만나 점점 커지고, 결국 에너지로 가득 채워지는 이야기"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희원은 "우리가 뮤직비디오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묻자 도하는 "엔싸인으로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열정을 보였고, 성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리더 카즈타는 "인지도 높은 엔싸인이 되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도하는 "요즘 행복 지수 200%인 이유는 무조건 코스모 덕분"이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희원 역시 "힘들 때 나로 인해 위로를 받았다고 말해주는 팬들의 메시지가 가장 큰 힘"이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희원은 '수록곡 맛집', 성윤은 '단단하고 끈끈한', 한준은 '믿고 듣는, 믿고 보는'이라며 팀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도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음악 여정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엔싸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8월 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 더스타 제공]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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