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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 첫 싱글 ‘러브 스펠’ 자켓 촬영 비하인드 공개! “팬들을 위한 사랑 고백”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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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 첫 싱글 ‘러브 스펠’ 자켓 촬영 비하인드 공개! “팬들을 위한 사랑 고백”

이하영 기자
입력

가수 서영택의 ‘러브 스펠(Love Spell)’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쇼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월 24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스펠(Love Spell)’의 자켓과 스페셜 클립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햇살에 눈이 부신 듯 눈을 질끈 감은 서영택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흰색 꽃을 손에 쥔 채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품들을 활용해 여러가지 포즈를 선보이며 ‘러브 스펠’만의 달달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연출했다.

첫 촬영이 끝난 후 서영택은 “촬영은 항상 재밌다. 근데 아침이라 좀 굳어 있었던 것 같아 그게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뒤로 돌아 걸어가는 서영택을 본 스태프가 “제가 뒤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자 그는 “햇빛이 역광이다”라며 스태프를 배려하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댄디한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했으며, 여러 장소에서 촬영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훈훈한 비주얼과 아련한 분위기는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스페셜 클립 촬영이 시작됐다. 서영택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오브제로 쓰인 그림의 악보를 보며 박자를 맞춰보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들로 모두가 지친 현장에 활기를 더해줬다.  

서영택은 마지막 촬영까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마무리했다. 그는 “처음으로 싱글 앨범 촬영을 해봤는데, 자켓 촬영부터 라이브 촬영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에너지가 더 생겨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지금 뭔가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시원섭섭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저의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스펠’은 여러분들을 위한 저의 담담한 사랑 고백이니까 여러분들이 온전히 제 사랑을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팬분들, 러브 스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서영택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Love Spell)’은 마법 같은 사랑의 순간과 연인 간의 달콤한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진환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서영택의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새로운 사랑 고백 노래가 탄생했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 쇼플레이>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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