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세이초’의 동명 소설 원작 영화 '모래그릇', 라스트 40분 숙명이 울린다! 보도스틸 공개

일본 문단 최고의 거목 ‘마츠모토 세이초’의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걸작 <모래그릇>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에 이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노무라 요시타로 | 원작: 마츠모토 세이초 | 출연: 탄바 테츠로, 가토 코, 모리타 켄사쿠, 시마다 요코 | 수입: ㈜시네마엔터| 배급: (주)다자인소프트]
<모래그릇>은 일본 문단의 최고의 거목 ‘마츠모토 세이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감독 노무라 요시타로는 일본 범죄·추리 영화의 거장으로서 원작자 마츠모토 세이초에게 “원작을 뛰어넘은 영화”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일본 대표 영화 전문지 ‘키네마준보’ 선정 명작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모래그릇>은 공개된 보도스틸을 통해 영화가 단순한 살인 사건을 넘어 운명과 숙명을 둘러싼 인간 드라마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며 수사극 특유의 치밀한 긴장감과 더불어, 시대의 상처와 계급, 편견, 부정의 역사 속에서 몸부림치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다룰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차가운 겨울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한 부자의 모습을 통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과 이들이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서 성공한 피아니스트 ‘와가 에이료’가 수많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관현악단과 피아노를 앞에 두고 지휘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시골의 풍경과는 다소 이질적인 베테랑 형사 ‘이마니시’가 재킷과 넥타이를 풀어 헤친 채 열심히 수사를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이마니시’가 한 노인 앞에 무릎을 끓고 있는 모습을 통해 노인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비밀을 숨기고 있음을 암시하며, 숨겨진 진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앞서 보았던 부자를 통해 일본 곳곳의 사계절을 누비며 발자취를 좇는 여정을 볼 수 있으며, 영화의 마지막 40분, 관객을 휘감는 전율의 선율 ‘숙명’을 현란하게 지휘를 하는 지휘자 ‘와가 에이료’의 모습과, 젊은 혈기의 형사 ‘요시무라’가 수사를 위해 술집을 찾는 모습도 담겨있다.
추리 소설을 뛰어넘는 마스터피스라 불리는 원작의 서사와, HD 리마스터링으로 되살아난 필름의 질감까지, 4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츠모토 세이초’의 원작 ‘모래그릇’을 바탕으로 한 영화 <모래그릇>은 오는 4월 2일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모래그릇>은 도쿄역 차량기지 선로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신을 쫓아 라스트 40분에 이르면 전율로 바뀌는 ‘마츠모토 세이초’ 원작의 마스터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