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연예/방송

덱스터픽쳐스,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9월 26일 공개! “디즈니+와 라쿠텐 비키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최연경 기자
입력
덱스터픽쳐스 ‘너에게 다이브’ 티저 포스터 이미지(사진 제공: 덱스터픽쳐스)
덱스터픽쳐스 ‘너에게 다이브’ 티저 포스터 이미지(사진 제공: 덱스터픽쳐스)

덱스터픽쳐스의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가 첫 공개 일정과 플랫폼 편성을 확정지었다.

 

덱스터스튜디오(206560)의 자회사인 전문 콘텐츠 제작사 덱스터픽쳐스(대표이사 김동현)는 '너에게 다이브(DIVE INTO YOU)’가 9월 26일(토) 디즈니+, 라쿠텐 비키, 채널A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너에게 다이브'는 한국의 덱스터픽쳐스와 일본 종합 엔터 기업 아뮤즈(Amuse)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Amuse Entertainment)가 공동 제작을 맡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가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한 한미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첫 사랑을 구하려는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과 박서함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너에게 다이브'는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및 동남아 등에서 K-콘텐츠 팬덤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가 K-드라마의 투자·제작에 참여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라쿠텐 비키의 1억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를 포함한 최대 200여 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자막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본 시장 OTT 공개는 디즈니+를 통해 이뤄진다. 덱스터픽쳐스는 앞서 일본 종합 엔터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의 ‘너에게 다이브’ 공동 제작 참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일본 주요 플랫폼의 투자 및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제작 참여가 이뤄지면서, 일본 시장에서의 홍보,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된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너에게 다이브’는 채널A 토일드라마로 편성돼 오는 9월 26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덱스터픽쳐스는 지난해 첫 제작 드라마 tvN '견우와 선녀'를 공개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2위 및 35개 국가 TOP10 진입, 티빙 콘텐츠 TOP10 1위 및 TV-OTT 통합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인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에서는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너에게 다이브'는 앞선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덱스터픽쳐스가 직접 기획·개발한 첫 오리지널 IP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단계부터 오리지널 IP의 가치를 높게 본 라쿠텐 비키의 전략적 참여로 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사례로,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플랫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덱스터픽쳐스가 IP를 직접 보유한 첫 드라마로서, 리메이크 및 시즌제 판권, OST·출판·굿즈·팝업전시 등 2차 사업권까지 보유하게 된다는 점에서 사업적 의미가 크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너에게 다이브'는 리메이크나 원작 IP의 드라마화 작품이 아닌 한국 제작사의 오리지널 IP 드라마임에도 작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제작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제작사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려워진 국내 드라마 편성 시장을 극복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연경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덱스터픽쳐스#너에게 다이브#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디즈니#라쿠텐 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