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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여행, 자연과 문화 속의 김천 8경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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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김천, 힐링 명소와 관광지 추천

이주희 기자 = 경상북도 김천시는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천 8경으로 선정된 명소들은 김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들이다.
김천 8경에는 연화지 벚꽃, 오봉저수지 둘레길, 난함산 일출·일몰,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야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부항댐 출렁다리, 청암사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작나무숲(김천치유의숲)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명소는 사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부항댐 출렁다리는 길이 256m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며,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국립 김천 치유의 숲은 해발 800m의 수도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7ha에 달하는 자작나무숲과 100년 수령의 잣나무숲이 어우러져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천시는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천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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