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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봇, 실적 악화 지속 2025년 반등 가능할까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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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클로봇의 2023년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은 2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5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8억 원, 당기순이익은 -22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2022년에도 실적이 악화된 바 있다. 당시 매출은 210억 원, 영업이익은 -22억 원, 당기순이익은 -52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2023년에는 적자 폭이 더욱 커지며 순이익 손실이 4배 이상 확대되었다.
재무 건전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022년 수치가 제공되지 않았으나, 2023년에는 -358.86%를 기록하며 상당한 부진을 보였다. 다만, 순부채비율은 2022년 -128.11%에서 2023년 -75.43%로 일부 개선되었다.
2024년 실적 데이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5년 실적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사업 구조 조정과 신사업 확대 등이 실적 회복의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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