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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2024년 실적 반등 가능할까··· 재무 안정성 회복 주목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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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파두의 2023년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간 매출은 2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86억 원, 당기순이익은 -567억 원으로 적자가 확대되었다.
2022년에는 매출이 5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3.73% 급등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당기순이익이 -2,275억 원을 기록하며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이후 2023년에는 매출이 급감하고 적자 폭이 다소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재무 건전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022년 380.21%에서 2023년 -50.20%로 급락했으며, 순부채비율도 2022년 21.17%에서 2023년 -72.42%로 악화되었다. 이는 기업의 재무구조가 불안정한 상황임을 시사한다.
2024년과 2025년의 실적 전망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실적 반등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파두가 적자폭을 줄이고 재무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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