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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적자 구조 지속, 돌파구 마련 시급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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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적자 구조 지속, 돌파구 마련 시급

김성우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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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이노스페이스의 2023년 실적이 매출 정체 속에서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은 2억 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159억 원, 당기순이익은 -832억 원으로 적자가 심화되었다.

2022년에는 매출이 2억 원으로 107.19%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243억 원, 순손실 -24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이어졌다. 2023년에도 실적 회복에 실패하며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022년 -107.99%에서 2023년에도 마이너스를 유지하며 경영 성과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순부채비율 역시 2022년 -52.44%에서 2023년 -54.36%로 하락하며 재무 안정성이 악화되었다.

2024년 이후 실적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이노스페이스가 지속적인 적자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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