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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알리-권인서, 2025 새해 인사 영상 공개.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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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알리-권인서, 2025 새해 인사 영상 공개.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훈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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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알리-권인서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현재훈 기자 =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아티스트들이 설 연휴를 맞아 훈훈한 인삿말을 전했다.

오늘 29일 뮤직원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정동하, 알리, 권인서의 설맞이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하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돌아보면 2024년에 여러분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2025년에도 더 소중한 추억, 행복한 추억 우리 함께 같이 만들어 봅시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이어서 “모두 2025년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그런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2025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알리는 “2024년은 용의 해이다 보니까 아주 큰 여의주를 품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작년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 올해는 뱀의 해이다. 뱀은 지혜로운 동물로 잘 알려져 있고, 또 탈피를 많이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허물 벗기를 자주자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뜻이다”라며 재치 있는 인사말을 건냈다.

또한 “2025년 여러분들과 행복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으로 만나 뵙기를 바란다. 그리고 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공연에 많이 찾아와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한 틈새 홍보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지난 2024년에 가요계에 데뷔해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한 권인서는 “2024년에는 제가 데뷔를 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다. 2025년에는 훨씬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저 권인서가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최근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용진‘과 더불어 정동하와 함께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권인서는 국내 유수대학 실용음악과에 현역 7관왕으로 합격하며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의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OST에 참여, 떠난 사람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씽2게더’,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의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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