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이쎄오' 김종민-이말년, 오는 30일(목) 마지막 회 게스트 출격! 글로벌 타이어 회사 발령!

한경희 기자 = 김종민, 이말년이 ‘기안이쎄오’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30일(목)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에서는 처음으로 김종민 이사, 이말년 주임 두 명의 직원이 ‘기쎄오(기안84 CEO)’와 동행해 2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쎄오’, 김종민 이사, 이말년 주임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글로벌 타이어 회사로 발령받는다. 미국으로 출장을 간 ‘타쎄오(타이어 회사 CEO)’와의 화상 조찬에서 접수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채로운 업무를 이어간다고.
특히 ‘기쎄오’가 CEO 고민 해결사 인생 최대 위기를 마주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시 전인 타이어의 성능을 시험하고 안전성을 평가하는 실차 평가 차량에 탑승해 고속 주행, 급커브, 급제동 등의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혼비백산하는 것.
타이어의 한계를 시험하는 실차 평가에서 인내심의 한계를 체험하며 호들갑을 떤 ‘기쎄오’와, 그 못지않게 불안해하던 김종민 이사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침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이말년 주임.
하지만 이말년 주임 역시 “내장이 재배치 된 것 같다”고 말해, 세 사람을 경악시킨 다이내믹한 평가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와 관련된 밸런스 게임 도중 이말년 주임이 극사실주의 상황극을 선보인다. ‘기쎄오’와 김종민의 과몰입을 유발한 이말년 주임의 리얼한 연기가 기대된다.
김종민 이사, 이말년 주임과 함께하는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는 오는 30일(목)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30일(목), 31일(금) 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