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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2025 여름 컬렉션 캠페인 'LIVE GREE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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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2025 여름 컬렉션 캠페인 'LIVE GREEN!' 공개

용선미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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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미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은 2025 여름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미국의 사진가이자 영화 감독인 테오 웬너(Theo Wenner)와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롱샴의 이번 컬렉션은 여름을 맞아 시골 휴양지로 떠난 롱샴 우먼의 프랑스 전원 생활에서 영감을 받았다.

캠페인 비주얼에서 엿볼 수 있듯, 다양한 컬러의 아이코닉 백 ‘르 로조(Le Roseau)’를 착용한 롱샴 우먼의 모습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5 여름 캠페인은 롱샴 우먼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담은 스냅샷으로 구성되었다. 채소밭을 헤집거나 연못가 주변을 달리는 모습, 정원의 그네를 타는 장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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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오 웬너는 영상 속에 낮잠을 깨우는 닭 울음소리를 넣음으로써 단순하고도 즐거운 모든 순간들을 카메라에 포착하였다. 여기에 영국 밴드 ‘The The’의 1983년 곡 “This is the Day”의 리듬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롱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은 “강렬한 감각을 지닌 테오 웬너의 작품을 오래전부터 존경해왔다”며, 빛을 다루는 그만의 방식으로 컬렉션의 자연스러운 면모를 포착해 주었고,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비주얼이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특별히 롱샴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세정과 리이통(Li Yitong)도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채소밭을 포함한 저택의 여러 장소들이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패션계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테오 웬너(Theo Wenner)가 담은 롱샴의 2025 여름 캠페인 비주얼과 영상은 다가오는 2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롱샴(Longchamp) 제공]

용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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