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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2025년 보조금 개편 속 경쟁력 확보… BMS 평가서 72.7점 기록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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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조정되면서 기아 EV3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소형 전기차의 보조금을 530만 원으로 설정했으며, 차량 가격 기준을 5,300만 원으로 낮췄다.

EV3는 기본 가격이 3,995만 원부터 시작해 보조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며, 롱레인지 모델 기준 501km의 주행거리로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모델 역시 350km의 주행거리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자동차 안전성 평가(KNCAP)’ 및 ‘BMS 안전 기능 평가’에서 EV3는 72.7점(2등급)을 획득했다. 배터리 이상 알림 기능을 통해 추가 보조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노후 전기차 폐차 시 20만 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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