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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그랜저, 1월 구매 쏘나타값만 낸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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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그랜저’가 2024년 12월 7,21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그랜저는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 비용 절감 효과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 올 뉴 그랜저의 가격은 3,605만 원부터 시작하며, 복합연비는 최대 18.0km/L에 달한다. 또한, 실내 공간도 전장 5,035mm, 휠베이스 2,895mm로 여유로워 패밀리카로도 적합하다.
특히, 현대차는 1월 한 달간 최대 36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024년 11월 이전 생산 차량은 100만 원, 12월 이후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재고 할인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가솔린 2.5 모델은 3,408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해, 중형 세단인 쏘나타와 비슷한 가격대로 그랜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4,057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높은 연비와 효율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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