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자동차
스포츠/자동차/E-Sports
더 뉴 스포티지, 가격과 사양으로 경쟁력 강화
이주희 기자
입력2025.01.20 16:12
이주희 기자 = 기아의 '더 뉴 스포티지'가 2,793만 원에서 4,164만 원의 가격대로 출시되며 다양한 트림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 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며 X-Line 트림이 49%의 높은 선택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솔린 터보 1.6 모델은 2WD 기준 12.3km/L, 4WD 기준 10.7km/L의 연비를 제공하며 실용성과 성능을 겸비했다. LPG 모델은 경제적인 연료비와 트림별 8.7km/L에서 9.7km/L의 연비로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우수한 사양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2025년에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rnx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