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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영케이·신예은, '우리 마을 똥강아지'로 시골 힐링 예능 도전
김예은 기자
입력2025.01.14 17:57
도시 청춘들이 시골 어르신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야기 김도훈·영케이·신예은, 케미 폭발 예능 기대감 UP

김예은 기자 = EN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마을 똥강아지’가 오는 2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과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도시 청춘들이 시골 마을 어르신들과 손주처럼 지내며 만들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정겨운 밥상, 그리고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에는 김도훈, 신예은, 밴드 DAY6의 보컬 영케이(Young K), 신예 허남준, 그리고 신 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임성재가 포함됐다. 김도훈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화력을 발휘하며 어르신들과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영케이는 숨겨진 사연을 공개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또한, 김도훈과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호흡을 맞췄던 허남준은 요리와 농사 등 만능 캐릭터로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신예은은 절친 김도훈과의 끈끈한 우정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임성재는 프로그램의 웃음 버튼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첫 방송에 앞서 2월 21일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22일 저녁 8시 30분 ENA에서 정식 방송된다.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와 시골의 세대를 잇는 따뜻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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