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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나빌레라’ 서울 마지막 공연 성료.. 연기·노래·발레까지 ‘완벽 소화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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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이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재윤은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는 다음 웹툰 연재 당시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발레라는 꿈을 선택한 일흔여섯 노인 ‘덕출’과 불안한 청춘 속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의 교감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재윤은 극 중 채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청춘 발레리노의 복잡한 내면과 덕출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넘버를 안정적으로 소화했으며, 처음 도전한 발레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재윤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난 건 저에게 큰 영광이자 행운이었다. 첫 발레 도전에 긴장과 걱정도 있었지만 연습을 통해 발전해 가는 제 모습을 보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제 인생에 대한 생각들도 더욱 선명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께 정말 즐거웠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고, 응원해 주시고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든 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꼭 도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재윤이 출연하는 ‘나빌레라’는 오는 23일 밀양, 6월 6일 대구 등 국내 지방 공연과 7월 대만 공연을 이어간다.[사진=(재)서울예술단]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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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재윤#sf9#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