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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장원영-유재석, 대박 날 것 같아서 내 꿈에 나와줬으면 하는 스타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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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대박 날 것 같아서 내 꿈에 나와줬으면 하는 스타로 임영웅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대박 날 것 같아서 내 꿈에 나와줬으면 하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3,162표 중 3,238(25%)표로 1위에 오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가수로 불리고 있다.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영웅은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는 1,684(13%)표로 장원영이 차지했다. 걸그룹 아이브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장원영은 뛰어난 비주얼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 및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장원영은 독보적인 스타성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3위는 1,620(13%)표로 유재석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MC이자 방송인으로 인정받는 유재석은 뛰어난 진행 능력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끊이지 않는 미담으로 '미담 제조기'라는 애칭까지 얻은 유재석은 꾸준한 기부와 후원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 강호동, 마동석,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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