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독일 베를린 물들인 청춘의 밴드 사운드…‘케이인디온 페스티벌’ 성료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독일 베를린을 청춘의 밴드 사운드로 물들였다.
캐치더영(강산이, 안기훈, 김남현, 이준용, 최정모)은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6 케이인디온 페스티벌(K-INDIE ON Festival)’에 참석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케이인디온 페스티벌’은 주독일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관객들에게 한국 인디 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 인디 뮤지션과 현지 관객을 잇는 무대로 꾸준히 개최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널 만나러 가는 길’로 포문을 연 캐치더영은 ‘Amplify(앰플리파이)’, ‘Dream It(드림 잇)’, ‘Youth!!!(유스)’ 등 발매 이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청량한 감성부터 힘 있는 사운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캐치더영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했고, 탄탄한 보컬과 역동적인 연주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더 좋은 날’,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 ‘선인장 소년’, ‘Addicted(어딕티드)’, ‘Hurricane(허리케인)’, ‘The Legend(더 레전드)’ 등 다채로운 수록곡을 통해 한층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줬다.


멤버들의 유기적인 밴드 플레이를 바탕으로 각 곡의 매력을 살리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현지 관객들에게 친숙한 네나(Nena)의 ‘99 Luftballons(99 루프트발롱스)’를 캐치더영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캐치더영은 현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무대에 다시 올라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를 밴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날 총 12곡에 달하는 세트리스트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단독 콘서트 못지않게 풍성한 공연을 완성한 캐치더영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라이브 역량을 입증했다. 장르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해외 관객들과 음악으로 호흡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넓혔다.
한편, 캐치더영은 지난달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대표 K-컬처 축제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2026 Toronto Korean Festival)’에 출연해 현지 관객들을 만난 데 이어, 이번 ‘2026 케이인디온 페스티벌’에도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첫 라틴아메리카 투어 ‘CATCH THE YOUNG LIVE EVOLVE : LATAM TOUR 2026(캐치더영 라이브 이볼브: 2026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