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범죄 스릴러가 온다! '왓 리메인즈', 보도스틸 8종 & 메인 예고편 공개! 6월 19일 개봉 확정

 <엑스맨> 시리즈 & <판타스틱 4> 제작진의 범죄 스릴러 영화 <왓 리메인즈>가 6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 8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나단 스코긴스 | 출연: 크레스 윌리엄스, 켈란 루츠, 앤 헤이시]

<왓 리메인즈>는 어느 작은 마을의 목사인 ‘마셜’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복역한 ‘파커’가 5년 후 마을로 돌아와 시신으로 발견되며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마셜’이 의심을 받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파커가 살인죄로 감옥에서 출소해 다시 마을로 돌아와 마셜과 그의 아들 사무엘과 엮이면서 앞으로 벌어질 사건을 암시하고 있다.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보안관은 범인으로 마셜을 의심하게 되고 그가 검은 승용차 앞에서 호스를 들고 있는 모습, 불타고 있는 차를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등 마셜의 수상한 행동이 진짜 그가 살인 사건의 범인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파커가 감옥에서 출소하며 시작된다. 마셜은 아내를 죽인 파커를 용서하고 그에게 일자리까지 제공을 한다. 하지만 그를 용서하는 게 힘들었다고 고백하는 마셜.

어느 날, 마을에서 트럭에 불이 나면서 시신이 발견되는데 피살자는 파커로 밝혀진다.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보안관들은 범인으로 마셜을 지목하고 그의 수상한 행동과 “네 아빠가 범인일까?”라는 대사는 진짜 마셜이 범인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비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보도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왓 리메인즈>는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