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X캔트비블루X해서웨이, 3월 22일 ‘컬러풀 스테이지 #11’ 출격

실력파 밴드 엔분의일(1/N), 캔트비블루(can’t be blue), 해서웨이(Hathaw9y)가 ‘컬러풀 스테이지 #11에 출연한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열한 번째 시리즈가 오는 3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인디 밴드 팬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밴드 엔분의일(1/N), 캔트비블루(can’t be blue), 해서웨이(Hathaw9y)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팀의 밴드가 합류하여 140분여 간의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분의일(1/N)은 밴드의 철학이자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모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Under the Moonlight’로 대상을 수상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2020년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15년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2015년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캔트비블루(can’t be blue)는 2023년 11월에 결성된 밴드로 데뷔 싱글 앨범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로 음원 조회수 300만회, 릴스 조회수 150만회를 달성했다. 

 

결성 이후 클럽FF, 언플러그드 등 오픈마이크 공연을 시작으로 ‘2024 인디스땅스’와 ‘롤링홀 신인발굴 프로젝트’ TOP 3에 진출하며 인지도를 높혔고, 현재는 단독콘서트 개최와 여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해서웨이(Hathaw9y)는 부산에서 시작된 3인조 밴드로 사운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활동하여 2020년 정식 데뷔앨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이 형성되었으며, ‘반짝이는 수면의 그루브’, ‘느긋하지만 날카롭게, 또 단호하게 울려퍼지는 새로운 세계', '아름답고 군더더기 없는, 가장 현재의 부산을 드러내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부산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엔분의일, 캔트비블루, 해서웨이가 함께하는 '컬러풀 스테이지 #11'의 티켓은 오늘 2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료제공-밀라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