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박상진-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공연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덕순)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 105주년을 기리고자 연극 ‘박상진-불꽃은 꺼지지 않는다’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울산문화관광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상주단체 ‘공연제작소 마당’이 협력해 마련한 작품이다.
‘박상진-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연극은 대한광복회 총사령관 박상진 의사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담아낸 작품이다. 조국 광복과 미래 세대를 위해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행동했던 의사의 숭고한 용기와 애국심을 가슴 뭉클하게 풀어낸다.
또한 박상진 의사의 순국 이후에도 이어진 대한광복회의 정신을 보이며 개인은 사라져도 그 뜻은 이어진다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전문 배우와 학생 배우 등이 함께 참여해 박상진 의사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학생들에게는 울산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삶을 공연예술로 접하는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독립 정신을 함께 나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울산 시민은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네이버에서 할 수 있다.
김덕순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박상진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정신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란다”라며 “공연예술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사진=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