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도핀(Dopein), 드라마 ‘여왕의 집’ OST ‘잘 자라 우리 아가’ 28일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resize/800/20250627/1750986775341_413810198.webp)
가수 도핀(Dopein)이 드라마 ‘여왕의 집’ OST 주자로 참여한다.
도핀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OST ‘잘 자라 우리 아가’를 발매한다.
‘잘 자라 우리 아가’는 동요 자장가의 마이너 느낌 테마가 곡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잘 자라 우리 아가/어둠이 짙어져도/깊은 꿈속에서 널/절대 놓지 않을 테니/엉켜버린 시간들/그리운 만큼 아파져 가’처럼 처절한 분위기의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의 보컬 도핀의 짙은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이 잘 어우러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을 마치 편안히 쉴 수 있는 ‘자장가’로 표현해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강한 부정으로 슬픔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전유진, 제이세라, 소향, 나영, 이우 등 수많은 아티스트 앨범 프로듀싱과 OST를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도핀은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Sorry my phone’으로 데뷔 후 진솔한 표현이 담긴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완벽한 삶을 모조리 훔치려는 여자를 상대로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쫄깃한 서사와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도핀이 가창자로 나선 드라마 ‘여왕의 집’ OST ‘잘 자라 우리 아가’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